1950년대 독도를 지키기 위해 활동한 독도의용수비대원을 기리는 기념관이 문을 엽니다.<br /><br />오는 27일 경북 울릉군 북면에 2만4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문을 여는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은 상설전시실과 세미나실, 영상실, 야영장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.<br /><br />일본 침탈로부터 독도를 수호하기 위해 33명이 결성한 독도의용수비대는 1953년 4월 20일 독도에 상륙해 임무를 수행하다 1956년 12월 30일 경찰에 업무를 넘겼습니다.<br /><br />허성준 [hsjk2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102515570980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